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확인 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영역이 블로그 입니다.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기 때문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 영역이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얼리어답터가 먼저 제품을 사용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올리는 후기로 순수한 정보였지만, 지금은 블로그의 글이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것을 소비자도 알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순수함은 없지만 먼저 사용하고 작성한 후기라는 점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즉, 신뢰도가 가장 높은 영역인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친숙한 이미지를 쌓을 수 있어 비즈니스적으로 꼭 필요한 마케팅 중 하나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블로그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란, 웹(web)+로그(log)의 줄임말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말입니다. 블로그는 작성자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칼럼, 기사 등 어떤 형식이든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1인 미디어입니다. 여기에 마케팅 기법을 더하면 블로그마케팅이 되는 것이죠.
국/내외 모두 사용하는 단어이며, 의미하는 바는 조금 다릅니다. 해외의 경우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비즈니스와 연관하여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을 칭하고, 국내의 경우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거 혹은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외부 업체에게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여 비즈니스와 연관한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자유로운 글을 올리고 그 글이 공유되는 것이지만, 마케팅적으로 올리는 글에는 비즈니스 요소가 다분히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업체에 도움이 됩니다.
– 메인키워드, 서브키워드 등 키워드 광고를 집행 했을 때 사용하는 키춰드를 비용 관계없이 원하는 키워드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검색 시 결과 상위에 랭킹 할 수 있음.
– 꾸준하게 콘텐츠를 발행 했을 때,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가임을 보여주고 신뢰를 쌓을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음.
– 정확한 타겟에게 노출하기 때문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잠재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면 매출까지 연결 될 가능성이 높음.
–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면서 다양한 스토리로 업로드 해야하는데, 블로그마케팅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지속적인 콘텐츠 아이디어를 생각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음.
–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트래픽을 유도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누적된 트래픽이 있어야지 유요한 키워드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블로그와 체험단 블로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방향이 더 좋다라기 보다 적절하게 같이 운영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서로 상호보완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알리는 것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블로그 운영 시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요하는 글, 소비자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의 글, 기업 소개를 하는 글을 적절한 비중으로 꾸준하게 업로드 합니다.
업로드 하는 사람은 기업에서 내부 부서를 통해서 운영하거나, 외주 업체에 위탁해서 운영합니다.
브랜드 블로그는 기업의 이미지 구축을 좋은 방향으로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죠. 꼭 큰 기업에서만 이미지 구축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소상공인이라 할지라도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출범 시 생각했던 이미지가 있을테고, 그 이미지 구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것은 기업입니다.
외주로 대행을 맡길 수 있지만, 기업에 있는 사람들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의 글이 업로드가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전문성을 띄면 띌수록 어려운 부분이죠. 그래서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외주보다는 직접 기업에서 운영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자사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알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광고성 글은 자제해야함.
– 블로그는 장기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계획을 가지고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해야 함.
– 블로그 플랫폼을 선택 할 때는 한 곳만 집중적으로 하지 않고, 2~3개 동시 운영으로 최대한 다양한 곳에 기업에서 작업하는 키워드로 노출되게 해야함.
– 내부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라면, 운영 방법 및 정책을 만들어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누군가 대행할 수 있어야 하며, 타 부서와도 공유하여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함.
– 신뢰도가 높은 글은 양질의 글에 키워드가 적절하게 녹아야 함.
과거 얼리어답터가 실제 이용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후기가 현재는 체험단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체험단의 경우 기업에서 직접 모집하여 글을 배포를 하기도 하지만 에이전시와 같은 외주 업체에 위탁하여 배포하기도 합니다.
여러 블로그에 원하는 키워드를 삽입하여 다양한 글로 노출할 수 있고, 글이 등록 된 블로그의 랭킹에 따라서 1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혹은 서비스에 관하여 기업에서 설명하는 것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풀어내는 글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처음 체험단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외주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대행을 맡기거나, 자사에서 직접 모집한다고 하여도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책정된 예산의 여유가 있다면 외주 업체에 맡기는 것이 시간 단축에는 용이할 수 있지만, 글 작성자의 실력에 따라 글 퀄리티가 나뉘기 때문에, 블로거 선별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외주 업체에 의뢰할 경우 반드시 체험단에 당첨되어 글이 올라가게 될 블로그 확인 해야함.
– 자사에서 직접 모집 할 경우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대응 및 자사만의 운영방침을 수립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
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나 외주 업체에 맡겨 운영하는 블로그나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키워드 노출도 있지만, 검색엔진 최적화 즉, SEO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서 SEO에 대해서 많이 다루었으니, 관련한 자세한 글은 검색엔진 최적화, 홈페이지 노출 및 확장하는 방법을 참고하십시오.
블로그와 SEO의 연관성은 아주 깊습니다. 둘 다 키워드로 작업 및 관리하고 노출은 트래픽으로 연결됩니다.
많은 트래픽이 일어날 수록 내 브랜드는 더 많이 알려지는 것이고, 트래픽이 누적되고 쌓이다보면 결국 구매까지 연결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단독으로 네이버, 티스토리, 브런치 등 전문적으로 블로그 글을 올릴 수 있는 포스팅을 웹에서 운영하기도 하지만, 홈페이지에 블로그 영역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현재 읽고 있는 포워드 공식 블로그와 같이 운영할수 있습니다.
자체 웹사이트가 없이도 우리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우리만의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은 특정한 웹상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고 개인이 글을 올릴 수 있는 모든 웹상에서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웹이든 블로그라 불리는 곳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블로그가 있습니다.
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반드시 장악해야 하는 웹 매체는 구글과 네이버 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과거에는 키워드 점유율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악해야 했지만, 지금은 점유율보다는 키워드마다 책정되어 있는 금액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에 장악해야 합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블로그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어 시작하기에는 편리합니다. 다만, 네이버 특성 상 자체적으로 단독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네이버는 대부분 자사 플랫폼 노출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네이버 기준에 맞게 운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글 혹은 타 웹사이트에서 노출이 되게 하려면 구글애드센스에 별도로 등록하여 추적 및 관리를 해야합니다.
2006년 5월 개설된 티스토리는 다음의 서비스형 블로그로 처음에는 다른 업체와 공동으로 운영했으나, 2007년 7월 기점으로 운영권이 다음으로 이전되면서 과거에는 일정 갯수의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초대장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며, 무분별한 광고글을 막기 위해 1일 글 등록수가 제한되어 있고, 가장 큰 특징은 구글 애드센스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및 발췌 : 나무위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블로그의 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작가들이 처음 글을 쓰기 위한 발판이 되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칼럼을 쓰기 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만약, 어떤 전문성을 띈 기업이라면 다른 플랫폼보다 브런치가 이용가치가 높을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타겟마케팅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큽니다. 내 제품 혹은 서비스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노출 시킨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에 맞는 콘텐츠 제작은 필수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잘 선택해야 하고, 키워드 관리 및 발굴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글 쓰는 재주가 있어야만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킬이 있는 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양질의 정보를 타겟에게 전달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올리는 글인만큼 논쟁과 비판은 동반될 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개인이라면 블로그가 유명해지는 것이 목적이지만, 기업이나 소상공인는 결국에는 구매 전환을 위한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네이버나 구글 모두 내부링크, 외부링크를 활용하는 것이 트래픽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인스타 등 다른 SNS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도 검색엔진 최적화처럼 SEO는 필수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주로 노출되는 곳이 네이버이기 때문에 키워드와 정보제공 외에는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구글에 노출 할 경우 크롤링과 색인도 중요한 부분이라 HTML코드를 정리하고, 메타 태그, 키워드 등 노출에 도움 되는 작업은 모두 적용해야 합니다.
키워드 관리는 모든 마케팅 및 광고에 아주 중요합니다. 키워드로 다양한 노출을 할 수 있고 타겟마케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키워드는 아주 신중하고 중요하게 발굴해야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워드 관리 및 발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관리 및 발굴하는 방법에 기본은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광고 및 마케팅에 배포 할 키워드 선택
– 키워드 조회 서비스 검색 후 목표 키워드 리스트 만들기
– 조회 시 검색수, 경쟁강도 등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야 함.
– 광고 및 마케팅으로 배포하면서 효율적인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발굴.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방식은 같지만, 자사만의 것으로 만들어 자사만의 루틴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키워드 운용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키워드인 셈이니까요.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확장해나가는 것이 키워드 선택입니다. 키워드는 메인키워드와 서브키워드로 나누어 말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판매하는 제품이 화장품이고 가정하겠습니다.
메인키워드 : 화장품, 스킨케어, 크림 등
서브키워드 : 자연주의 화장품, 노니로 만든 크림, 비타민C 함유 스킨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키워드 도구를 이용하여 월간 검색량을 기준으로 키워드 선택을 하고, 구글의 경우 구글애드에서 조회하여 선택합니다. 둘 다 자사 기준으로 조회되는 부분이 있어 조금 더 다양하고 확장된 키워드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키워드 선택 시 도움되는 전문적인 웹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키워드 리서치 참고 링크
아이템스카우드 https://www.itemscout.io/
* 경쟁강도란, 조회수/제품등록수.
제품이 필요해서 조회를 많이 하지만, 등록 된 제품이 많지 않으면 경쟁강도는 낮아진다.
키워드 리스트를 만드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효과 있는 키워드와 없는 키워드를 구분하고 영역별로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통합적으로 광고 및 마케팅에 사용할 키워드라고 했지만, 사실 영역별로 효과있는 키워드는 다를 것입니다.
정형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닌 부분이라 처음에 시간 소요가 되더라도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키워드 리스트는 100개 기준으로 추려서 최소 20~30개로 운용하고, 그 중 효과 있는 키워드와 배포용으로 효율적인 키워드를 구분해서 최종 리스트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 리스트 만드는 작업은 계속 반복적으로 해가며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회수는 1,000~2,500 경쟁강도는 1~3 범위 내에서 선택.
– 메인키워드, 서브키워드 관계없이 1순위 2 순위로 나누어 관리.
– 과거에는 연관검색어도 중요했으나, 21년 4월 23일 이후로 개편되어 연관검색어가 확인 안되는 부분이 많아 키워드 분석 웹사이트 참고. (수정)
– 활용할 수 있는 무료/유료 웹사이트 적극 활용
지금까지 블로그마케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마케팅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키워드를 배포하여 타겟마케팅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한 트래픽을 장기적으로 유도하고 결국 구매전환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할 때도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키워드 선택 및 발굴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마케팅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현재 내 웹사이트에 대한 SEO 작업이 잘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회사명: 포워드스퀘어
대표자/CEO: 김종민
Co-Founder/CTO: Sarah Siavashi
사업자등록번호: 248-01-01836
사업분야: 데이터랩, 검색엔진최적화, 마케팅 컨설팅, 웹사이트 제작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66, 에이스 K1타워 919호 | 우편번호 : 08503
고객센터: 02-6080-8878
E-Mail: info@fourward.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종민
Copyright © 2022 • 포워드스퀘어 (FOURWARD) All right Reserved.